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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글의 법칙' 비투비 서은광, 이구아나 사냥 위해 '인간 돌'로 변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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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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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이구아나를 잡기 위해 돌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오만석 한은정 서은광이 육지 탐사를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 노래를 부르면서 기뻐했다. 그것도 잠시 이내 야생 동물을 발견했고, 말소리를 줄이고 동물의 정체를 확인했다.

동물의 정체는 이구아나였고, 정글에서 이구아나를 많이 먹는다는 소리에 잡기로 했다. 세 사람은 삼각형으로 퍼져 이구아나를 몰기 시작했다.

인기척에 이구아나가 재빠르게 도망치자, 서은광은 "제가 돌처럼 숨어 있을게요"라면서 몸을 한껏 움츠려 웃음을 자아냈다.

보다 못한 한은정은 코코넛을 던져 한 곳으로 몰기 시작했다. 그는 오만석이 어쩔 줄 몰라 하자 "만석 오빠 너무 소심하다. 그렇게 하면 사냥 못 한다"면서 앞장서서 사냥을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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