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법칙' 제공 |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서은광, 한은정, 오만석이 코코넛 대소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한바탕 코코넛 대소동으로 보는이들을 놀라게 한 은광, 은정, 만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1시간 동안 코코넛과 사투를 벌였다. 서로의 어깨를 지지대 삼아 코코넛을 따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1시간의 인고끝에 이들은 묵직하고 큰 코코넛 3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만석은 "와 이게 정말 힘들구나."라며 수확의 두 얼굴을 몸소 체험했다. 이후 삼남매는 기세등등하며 돌아가던 찰나 이들의 어깨 높이에 달려있는 코코넛 나무를 발견했고, "아 지금까지 뭐한거지?"라며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눈 앞에 있는 코코넛을 모두 수확한 후 선상으로 가져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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