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 이시영에 "내 이미지 네가 만드냐" 불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김구라가 이시영에게 불편함을 드러냈다.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프랑스와 독일 국경을 넘은 김구라, 다니엘, 설민석, 이시영, 차은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경을 건너 독일에 도착한 이들은 베를린으로 향했다. 이시영은 아우토반을 달릴 생각에 기뻐했다. 반면 김구라는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혹시 무서우냐"며 김구라를 걱정했다. 그는 "겁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내 이미지를 네가 만드냐"며 "의심이 많은 걸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choya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