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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연예가중계’ 류준열, 영화 ‘독전’ 촬영 “조진웅 선배님과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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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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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류준열과의 첫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류준열이 홍대 거리에 나타났다.

이날 류준열의 팬들이 홍대 거리를 가득 메웠다. 류준열은 첫 게릴라 데이트 현장에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고, 팬들과의 만남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류준열의 열혈 팬들은 류준열과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앙드레 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운명 퀴즈에 100% 일치하는 답을 했다. 또 다른 팬은 류준열을 응원하며 “독하게 연기하는 우리 오빠. 전주 한 번 오세요”라고 ‘독전’의 2행시를 짓기도 했다.

이어 류준열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류준열은 영화 ‘독전’을 찍으며 누구와 제일 가까워졌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조진웅 선배님이랑 가깝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그러자 리포터는 조진웅과 류준열의 브로맨스를 언급하며 “칭찬이 자자하더라”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아무래도 같이 영화를 찍었으니까”라며 얼떨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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