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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비긴어게인2’ 정세운, 선배들 위한 아침 준비…윤건 “너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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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세운이 아침을 준비했다.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 7회에는 선배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정세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정세운은 이날 김윤아, 윤건, 이선규보다 일찍이 눈을 떴다. 1층으로 내려온 정세운은 부엌에서 홀로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윤건은 미처 이 사실을 모른 채 앞서 떠난 로이킴에게 안부 문자를 보냈다.

윤건이 주방으로 내려왔을 때 정세운은 찌개까지 끓이며 요리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에 거들려고 윤건이 옆으로 다가서자 정세운은 “형 씻고 오세요. 편하게”라고 배려심까지 보여줬다.

정세운이 준비한 음식으로 하는 아침 식사. 윤건은 “너 진짜 착하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정세운은 포르투갈에서 맞이한 첫 아침에 “너무 여유롭네요”라고 아이같이 순수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로이킴이 보낸 엽서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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