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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아이엠낫, tvN 토일극 '무법 변호사' OST '번 잇 업' 1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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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개와 늑대의 시간’의 두 히어로 김진민 PD와 배우 이준기의 11년 만의 재회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법 변호사’ 의 첫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tvN 새 토일극 ‘무법 변호사’ 측은 내일(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OST인 아이엠낫(iamnot)의 ‘Burn It Up’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Burn It Up’은 주인공 봉상필(이준기 분)의 변호사라는 직업이 내포하고 있는 ‘승리’의 이미지와 그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불꽃과 같이 절대권력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해낸 드라마의 첫 번째 OST다.

아이엠낫이 가창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속도감 있는 전개, 세련된 도시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마음껏 소리 질러봐”, “이 순간만큼은 모든 걸 지워버려도 좋아”와 같은 강렬한 가사가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드라마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무법 변호사’는 영화 ‘공조’와 ‘검사외전’, 드라마 ‘완벽한 아내’ 등에서 감각적인 사운드로 호평을 받았던 마상우가 음악감독을 맡아 첫 번째 OST ‘Burn It Up’을 시작으로 완성도 높은 OST들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무법 변호사’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진민 PD와 이준기가 재화한 작품으로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무법 변호사’의 첫 번째 OST ‘Burn It Up’은 내일(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그래비티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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