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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드림캐쳐, 7월 라틴 아메리카 투어 확정…해외팬 만난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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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실력파 걸그룹 드림캐쳐가 오는 7월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2월 성황리에 마친 유럽투어에 이어 이번 라틴 아메리카 투어도 팬 요청 기반 글로벌 라이브 이벤트 서비스인 마이뮤직테이스트(http://mmt.fans/nYZS)를 통해 성사되어 그 의미가 깊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이루어진 드림캐쳐의 두번째 투어이다.

2017년 1월에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는 멤버들이 일곱 가지 '악몽'으로 변신해 '꿈'에 대한 판타지 스토리텔링을 풀어내는 독특한 컨셉으로 데뷔 즉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탈 록 사운드를 담은 ‘체이스미 (Chase Me)’와 ‘굿나이트(Good Night)’를 통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빌보드가 선정한 ‘K-POP 신인 아티스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캐쳐는 이번 라틴 아메리카 투어 ‘WELCOME TO THE DREAM WORLD IN LATIN AMERICA’를 통해 오는 7월 2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 (7월 29일), 페루 리마 (8월 1일), 콜롬비아 보고타 (8월 3일), 그리고 파나마 파나마시티 (8월 5일)까지 총 5개국을 순항한다. 투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이뮤직테이스트(http://mmt.fans/nYZ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미니 2집 앨범인 ‘악몽 - Escape the ERA’를 발표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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