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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웨딩드레스 자태 "직접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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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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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로 변신해 이목을 모은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한 박나래의 드레스 제작 도전이 공개된다.

방송전 공개된 스틸컷 속 박나래는 드레스를 입고 긴장한 듯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스몰웨딩을 치르는 절친한 친구를 위해 웨딩드레스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다른 드레스를 참고하기 위해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봤다고. 박나래는 “예쁜 모습을 남겨주고 싶다”며 친구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는 후문.

특히 박나래가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드레스를 만들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다. 그는 장인 정신을 발휘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하고 있다. 앞서 그녀는 옷 수선도 척척 해내며 금손의 실력을 뽐낸 바 있어 완성한 드레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결혼을 앞둔 17년 지기 절친을 위한 박나래의 정성 가득한 웨딩드레스 만들기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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