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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가맨2' 캡처©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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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팀이 '사랑합니다'로 '슈가맨2'에 소환됐다.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유희열의 슈가맨으로 등장한 가수 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96불을 예상했고, 슈가맨 제보 영상에서는 헬스 트레이너가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깔끔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사랑 고백송"이라고 말했다. 유희열 팀 최초 정답자는 "1표 차이로 유재석 팀이 이길 것 같다"고 예상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재석 팀 슈가맨은 팀이었다. 팀은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팀 등장에 김형중은 "미치겠다"며 체념했고, 박나래는 "잘생겼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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