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이브' 정유미가 지구대 일이 힘들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는 오양촌(배성우)에게 유학을 가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히는 한정오(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오는 오양촌에게 "제 시보 평가를 담당하시는 선배니까 말씀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한정오는 "지구대가 버거워요. 사명감 투철한 경위님한테는 사명감 없는 제가 어이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전 여기서 계속 근무할 자신이 없어요. 다른 지구대로 갈 자신도 없고"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유학 갔다가 안전한 일 하는 다른 부서로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양촌은 "그렇게 해. 그렇게 하면 되지 뭐가 문제야"라며 별일 아니라는 듯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하지만 밖으로 나온 오양촌은 씁쓸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