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열애중. 배우 황승언이 '더팩트' 취재 결과, 2살 연상의 유명 입시학원 원장과 열애하고 있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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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만남 "열애 3개월째"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매력적인 외모와 섹시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황승언(30)이 2살 연상의 유명 입시학원 원장과 목하 열애 중이다.
<더팩트> 취재 결과, 황승언은 올해 초부터 일반인 남자 친구와 뜨겁게 연애하고 있다. 남자 친구와 남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국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웠다. 지난 3월 대만, 지난달에는 미국 LA(로스앤젤레스)로 남자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5일 <더팩트>에 "황승언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며 "남자 친구는 (황승언보다) 두 살 연상으로 알고 있다. 지난해 처음 만나 호감을 느꼈고,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주의를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황승언의 남자 친구는 일반인이다. 30대 초반이지만 유명 입시학원 원장을 맡을 정도로 능력이 좋은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이다. 황승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 친구는 유명 입시학원 대표로 유명한 인물이다. 잘생긴 얼굴에 탄탄한 몸매를 갖춘 '훈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뮤지 곡 '걔 소리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다. 해당 곡 피처링을 한 황승언이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고, 남자 친구의 강아지가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성사됐다. 이후 두 사람은 친분을 쌓아오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승언(왼쪽)과 남자 친구는 큰 키에 탄탄한 몸매를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다. /맥심 제공, 황승언 남자 친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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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 등 매력적인 미모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황승언은 지난 2009년 신재 '가슴이 아파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주연, 조연, 우정출연 등을 가리지 않고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황금물고기' '나쁜 녀석들' '스웨덴 세탁소' '하트투하트'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여고괴담 5' '요가학원' '오싹한 연애' '영화의 완성' '족구왕' '더킹' '메멘토모리'에 출연했다.
빼어난 미모에 걸맞은 뷰티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여러 차례 나서기도 했다. '팔로우미6' '팔로우미7' '화장대를 부탁해' 등에서 입담과 뷰티 관련 지식을 뽐냈으며, 지난달 첫 방송된 JTBC4 예능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구하라 이수현과 같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 천수호(김정현 분) 약혼자 은채아 캐릭터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작품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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