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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임슬옹, 만삭 임신부 성폭행범 징역 15년형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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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아이돌 그룹 2AM의 멤버이자 배우인 임슬옹이 성폭행 범에 대한 처벌의 정도가 약하다며 분노를 표했다.

임슬옹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만삭 임신부 성폭행범에 징역 15년 선고' 앞에 1 자를 하나 더 추가 하고싶다. 115년 아니다 두개 추가 1115년 !!!!!!"이라고 적었다.

임슬옹이 분노한 사건은 지난 8월 인천에서 발생한 만삭 임신부 성폭행이다. 이와 관련, 18일 인천지법은 가해자 최모 씨에 징역 15년 등을 선고했다.

임슬옹의 이번 트위터 발언은 성폭행 범에 대한 처벌이 죄질에 비해 지나치게 약하다는 최근의 비난여론과 맞물리며 공감을 자아냈다.

[임슬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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