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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라이브' 성동일, 최홍일 분신자살 막으려 암 투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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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라이브'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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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최홍일이 끝내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28일 밤 9시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민선배의 분신자살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기한솔(성동일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한솔은 "기한솔이 암"이라고 고백했다. 무전을 통해 대화 내용을 듣고 있던 지구대 경찰들은 당황했다.

그는 "선배님 인생이라는 것이 원래 그렇다. 경찰 일 죽어라 하더 암 걸린 나나, 열심히 해도 억울한 일 당하는 선배님이나 같다"며 "이러지 말고 만나서 술이나 마시자"고 설득했다.

민선배는 "경찰이 아니었으면 나쁜 놈들 볼 일도 없고 이렇게 인생 망칠 일도 없었을 것"이라며 후회했다. 기한솔은 "우리 인생 아직 안 끝났다"며 소리쳤다. 하지만 민선배(최홍일 분)는 기한솔 설득에도 분신 자살을 선택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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