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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종합] "너 뭐야"...'슈츠' 장동건, 쫓기는 박형식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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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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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박형식을 발견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2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고연우(박형식)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석은 VIP 클라이언트인 박회장으로부터 고소를 당하며 시니어 파트너 승진 기회를 놓칠 위기에 처했다.

강하연(진희경)은 최강석에게 박회장 건을 해결하고 박회장 대신 조위원을 클라이언트로 모셔오라고 했다. 공익사건도 하나 맡으라고 했다.

최강석은 일단 공익사건은 고연우에게 맡겨 놨다. 고연우가 해결해야 할 공익사건은 성희롱으로 인한 부당해고 건이었다. 고연우는 피해자 김미숙을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최강석은 조위원을 움직일 카드를 들고 찾아갔다. 조위원은 최강석이 내민 카드를 받아들여 법률고문을 강&함으로 옮기기로 했다.

최강석은 박회장의 고소를 취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우연히 고연우의 도움을 받게 됐다. 고연우가 박회장 아들 박준표(이이경)의 약점을 알고 있기 때문. 고연우는 박준표가 마약하는 것을 직접 목격한 바 있다.

최강석은 박준표를 이용해 박회장을 압박했다. 결국 박회장은 최강석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고연우는 김미숙 외에 회사 대표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다른 피해자를 찾기 위해 나섰다. 김미숙의 회사 대표는 고연우에게 전 직원 리스트를 넘겨주며 치사한 물량공세를 했다.

고연우는 밤새 서류를 검토했다. 김지나(고성희)가 고연우를 도와줬다. 고연우는 다른 피해자를 찾아 증언을 약속 받았다. 회사 대표 쪽 변호사가 그 피해자의 과거 근무지를 운운하면서 증언 약속은 틀어졌다.

그 와중에 철순(이상이)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 고연우 뒤를 쫓았다. 최강석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고연우에게 "너 뭐야"라고 차갑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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