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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1분]‘수요미식회’ 김지운 셰프 “로마식 카르보나라는 크림소스 안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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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지운 셰프가 출연했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로마식 카르보나라에는 크림 치즈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밝히는 김지운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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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셰프는 로마식 카르보나라에 대해 묻는 말에 “확실히 로마에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파스타는 없어요”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이에 “예전에는 카르보나라를 시키면 크림소스가 흥건하게 나왔잖아요. 진짜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을 정도로”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굴짬뽕 같은 느낌”이라고 특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요즘에는 카르보나라를 시키면 면에 소스가 착 달라붙어서 되직하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현우 역시 “저는 제가 처음에 잘못 시킨 줄 알았다”고 부연했다.

김지운 셰프는 이에 “이탈리아식 베이컨인데 구안치알레랑 치즈, 후추를 넣는게 로마식 카르보나라에요”라고 설명했다. 홍신애는 “미국식 카르보나라는 크림치즈는 물론이고 다양한 치즈가 섞여서 리치한 맛”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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