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이필립, 첫 브랜드 프로레나타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이필립이 지난 4월2일 자신의 첫 번째 브랜드 ‘프로레나타(PRO RE NATA)’를 론칭했다.

프로레나타는 PGF 식물 성장 인자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스킨 솔루션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과 상황에 대한 맞춤 처방을 제안한다.

유명인 대부분이 자신의 유명세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알리는 반면, 이필립 대표는 철저히 사업가의 자세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브랜드 론칭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매일경제

관계자는 “제품 개발을 위해 성분 원료 각각에 대한 논문을 찾아볼 정도의 열정으로 제품 개발에 임했을 뿐 아니라 제형, 향, 디자인까지 모든 항목에 대해누구보다 꼼꼼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직접 관여하여 제조부터 패키지까지 생산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하는 등 노련한 사업가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 프로레나타는 기존 스킨케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방식의 제품 구성으로 정식 론칭의 포문을 열었다.

[chanyu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