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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시그대' 정직원 될 뻔한 이유비, 서현철 변덕에 정직원 될 기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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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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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시그대' 이유비가 정직원이 될 기회를 놓쳤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9회에서는 양명철(서현철 분)이 퇴사 의지를 밝혔다.

이날 양명철은 동료들이 있는 자리에서 퇴사 의지를 밝혔다. 지인으로부터 재활병원 자리를 제안받은 그가 병원을 이직하기로 결정한 것. 때문에 양명철은 우보영(이유비)를 정직원으로 추천했고, 우보영은 무척이나 기뻐했다.

양명철을 위해 회식 자리를 준비한 신선 병원 식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마셨다. 하지만 누군가와 통화를 한 후 돌아온 양명철은 "나 병원 옮기는 거 취소됐다. 알아보니 이미 내정된 사람이 있었다더라. 재활병원 부원장이 동생을 낙하산으로 꽂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우보영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하루 종일 정직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던 우보영은 "오늘 하루 종일 기대했는데.. 이렇게 허탈하지도 않았을 거다"라며 실망감에 연신 술을 마셨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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