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키스 먼저' 김선아, 죽음 앞둔 감우성에 "6개월 속성으로 알아가자" 애틋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입원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37회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이 입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무한은 신약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손무한은 "저 좀 내보내주세요"라며 간호사에게 툴툴거렸다. 손무한은 계속해서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고, 안순진은 "어머. AB형이었어요? 어쩐지"라며 놀렸다.

또 안순진은 "곧 생일이네. 생일날 뭐하고 싶어요"라며 물었고, 손무한은 "내 처지에 무슨 생일"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안순진은 "혈액형도 모르고 살았네. 생각해보니까 모르는 거 투성이야. 앞으로 1개월, 아니 6개월간 속성으로 얼른 얼른 알아가요, 우리"라며 애틋하게 바라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