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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청하 근황…2014년 환갑 파티, '수필집' 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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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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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임청하가 배우 정우성과 만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임정화 근황에도 시선이 쏠린다.

임청화는 1980~90년대까지 국내에 불었던 홍콩영화붐을 이끈 배우 중 한명이다. 특히 1992년 영화 동방불패를 통해 중성적인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임청하는 1994년 영화 중경삼림을 마지막으로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후 몇몇 작품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2014년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환갑 파티를 열었다. 이어 수필집인 '운래운거'를 출간하기도 했다. '운래운거'는 그가 집필한 두 번째 책이다.

한편 정우성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영화 '강철비'가 초청돼 임청하와 만났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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