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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포인트:컷] '슈츠' 장동건·박형식, 출근길도 런웨이로 만드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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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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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츠(Suits)' 속 장동건과 박형식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23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 측은 장동건(최강석 역)과 박형식(고연우)의 출근길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동건, 박형식은 극중 변호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완벽한 슈트 차림으로 출근 중이다.

장동건은 길에서 토스트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있으며, 박형식은 직접 자전거를 끌고 빌딩숲 사이를 이동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스타일도, 느낌도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매력이다. 먼저 장동건은 럭셔리한 느낌의 슈트와 브리프 케이스로 성공한 어른 남자의 여유와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와 달리 박형식은 심플한 디자인의 슈트와 백팩, 자전거를 통해 풋풋함과 활동적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토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느낌의 장동건과 박형식이지만,특별한 아우라와 멋짐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것만큼은 꼭 닮았다.

출근길을 런웨이로 만드는 두 남자의 매력이 가득 담길 '슈츠'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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