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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POP]"현실판 엘프"..리브 타일러, 판박이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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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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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타일러가 귀요미 딸과 외출했다.

22일 (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리브 타일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브 타일러는 이날 귀요미 딸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딸은 품에 안은 채 이동 중인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리브 타일러는 19살 연상의 연인 영국 축구 에이전트 데이브 가드너와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로이스톤 랭던과 결혼 생활 중 아들 마일로를 얻었다. 그녀는 가드너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도 함께 키우고 있다.

그녀는 "집에는 현재 4명의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한순간도 쉴틈없이 바쁘지만 행복하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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