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선영과 강성욱이 비밀연애를 들켰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고팀장(최대철 분)에 비밀연애를 들킨 박선하(박선영 분), 차경수(강성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팀장은 “박과장이 왜 여기 있어. 아니지 아니야 아니야 내가 무슨 생각을 한다고 아니야”라고 현실을 부정했다. 이에 차경수는 “맞아요 사귀는 사이 맞습니다”라고 말했고, 하지만 고팀장은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라고 계속해서 부정했다. 이에 차경수는 “우리도 몰래 만나느라 힘들었어요”라며 대놓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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