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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같이 살래요' 장미희♥유동근, 자식들에 하룻밤 동침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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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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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유동근의 자식들에게 오해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11회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박효섭(유동근)의 가족들에게 오해를 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하(금새록)는 박효섭의 방에서 나온 이미연을 보고 경악했다. 앞서 이미연은 박효섭의 방에서 하룻밤 묵었다. 박현하는 "저 아줌마가 왜 여기 있어? 저 아줌마랑 정리한다며"라며 화를 냈다.

박재형(여회현) 역시 "두 분 사귀어요? 왜 두 분이서 같이 나와요"라며 물었고, 박효섭은 "그냥 잠만 잤어"라며 변명했다.

이미연은 "그렇게 말하면 감당할 수 있겠어? 맞아. 잠만 잤어. 그렇게 믿는 게 다들 마음 편하겠지?"라며 일부러 오해를 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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