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같이살래요' 유동근, 장미희와 동침 해명 "잠만 잤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동근이 장미희와의 동침을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과 하룻밤을 보낸 이미연(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탑방에서 같이 나오는 둘의 모습에 박현하(금새록 분)는 “잤냐고”라고 따졌고, 박효섭은 “잠만 잤어 떨어져서”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미연은 “어제? 그렇게 말하면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했고, 박효섭은 “우리 어제 술 취해가지고 잠만 잤잖아 떨어져서”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연은 “맞아 잠만 잤어. 그렇게 믿는 게 다들 마음 편하겠지?”라고 말해 남매를 경악시켰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