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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불후의 명곡’ 조용필, ‘위대한 탄생’ 밴드명 “처음에는 조촐한 탄생이라며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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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불후의 명곡'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불후의 명곡’ 조용필, 숨은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용필 50주년 1부에서는 조용필이 자신의 밴드명 ‘위대한 탄생’에 관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조용필은 ‘위대한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조용필에게 “솔로 활동하다가 밴드 위대한 탄생과 함께 활동이 시작됐다”며 운을 뗐고, 조용필은 “사실 가수가 아닌,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퍼스트 기타를 미 8군에서 ‘조용필과 그림자’라는 밴드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80년대 나오기 위해 그룹 이름을 변경했는데, 사람들이 비웃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조용필은 80년대 밴드그룹 ‘위대한 탄생’이 지금까지 공연을 하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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