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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현장] JBJ 김상균, "JBJ를 한 단어로 표현하기엔 추억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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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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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BJ 멤버들에게 JBJ는 어떤 의미일까. 표현은 모두 다르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같았다.

JBJ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했다.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는 앞서 지난 2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JBJ 첫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선이자 추가 단독 공연으로, 빛났던 지난 활동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7개월여의 마침표를 찍는 무대다.

이날 멤버들은 JBJ를 한 단어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등장한 가운데 김상균은 “JBJ를 한 단어로 담고 싶은데 한 단어로 추억하기에는 추억이 너무 많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용국은 “한 단어로 가족이다. 다들 다른 곳에서 태어나고 살아왔지만, 지금 이 자리에 함께 있는 모습이 가족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권현빈은 “한 단어로 표현하면 조이풀(팬클럽 이름)이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JBJ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 약 9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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