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한예슬은 20일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게재하고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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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한예슬(38)이 지방종 제거 수술 가운데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예슬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수술 부위가 찍힌 사진을 게재하고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또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씁쓸한 속내를 내비쳤다.
배우 한예슬 수술 부위. 한예슬은 20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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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은 "한예슬 파이팅 힘내세요"(boom****) "진짜 속상하겠어요. 어떻게 해결하지"(caby****) "누구에게나 심각한 문제이지만 외적인 부분이 직업으로까지 연결되는 배우에게 저런 상처는"(jjon****) "너무 힘들겠다. 어서 빨리 해결책이 나오기를 바란다"(noay****) "속상하다"(gurd****)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예슬을 위로했다.
한예슬이 수술을 받은 지방종이란 지방조직에서 발생하는 성숙한 지방 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을 가리킨다. 얇은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정상적인 지방 조직이 있는 부분에 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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