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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병재가 멕시코에서 인생 맥주를 만났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에서는 국경 초월 세계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일러, 이시영, 설민석, 김구라, 유병재는 레스토랑에서 멕시코 맥주를 맛봤고 유병재는 “맛있다”며 청량감에 감탄했다. 솔직하기로 유명한 김구라 역시 “진짜 괜찮다”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시영은 “갑자기 맛있는 거 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되게 졸리다고 하셨잖아요 선배님”이라며 행복해했다. 유병재는 “인생 맥주”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 가깝고도 먼 두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핫이슈까지 가감 없이 탈탈 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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