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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규종 측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 사실무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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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CI ENT 제공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종 소속사 CI ENT 측은 20일 "확인 결과,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규종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다시 알려졌다.

한편 김규종은 2005년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 배우, 유닛 더블에스301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솔로 정규 1집 '플레이 인 네이처(Play in Nature)'를 발표했다.

다음은 김규종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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