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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SS301 김규종 측 "일반인과 열애설? 사실무근"(공식입장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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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SS301 김규종 측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김규종의 소속사 CI ENT 측은 이날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종은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웹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여자친구와 동행했고 촬영 후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김규종 측은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웹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여자친구와 동행했고 촬영 후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궁'을 비롯해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S.O.S 나를 구해줘', '스타트러브'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에는 SS501 멤버였던 김형준, 허영생과 SS301을 결성했고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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