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체크] 손은서♥이주승, 4살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최근 연인으로 발전”(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연예계에 또 한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19일 오후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이주승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관계가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손은서♥이주승, 4살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제공

이주승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 역시 “이주승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 촬영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85년생인 손은서는 1989년생 이주승과 4살차이로 연상연하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광고를 통해 ‘광고계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사랑비’, ‘그녀의 신화’, ‘보이스’, ‘7일의 왕비’ 등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드라마 ‘골든 크로스’, ‘아이언맨’,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드라마 스테이지-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1’에서는 막내로 합류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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