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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한끼줍쇼' 승리 "비행기에서 본 이경규, 환자인 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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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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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한끼줍쇼' 승리가 이경규 강호동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그룹 빅뱅 승리와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는 두 번째 해외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나는 시장조사를 먼저 하러 왔다"며 "작년 토계로만 이 블라디보스토크에 관광객이 50만명이 왔는데, 앞으로 100만명 150만명이 올 거라서 이 곳에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시장조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승리의 허풍에 이경규와 강호동을 웃음을 참지 못했고 언제 온 건지 물었다. 이에 승리는 "심지어 비행기도 같이 타고 왔고, 숙소도 옆방이었다. 제작진이 들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 혼자 생쇼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기내에서(이)경규 형님 환자인줄 알았다"고 이경규 코골이를 흉내 냈고, 강호동에게는 "비행기 뜨기 전에 기내식 먹는 사람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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