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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발 순서 유지...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워싱턴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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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는 당분간 현재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할 예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로테이션은 순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지난 주 휴식일을 이용해 선발 로테이션 순서를 일부 조정했다. 류현진은 선발 등판이 밀려 일주일을 쉬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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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다음 등판도 5일 휴식을 갖고 나설 가능성이 높다. 사진=ⓒAFPBBNews = News1


로버츠는 선발 투수들의 등판 일정을 조정하며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정리한 모습이다. 다저스는 이번 샌디에이고 원정 3연전을 마치고 20일 휴식일이 있는데 등판 순서를 그대로 유지, 선발 모두에게 추가 휴식을 주기로 했다.

부상 등 외적 변수가 없다면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류현진-알렉스 우드-마에다 켄타-리치 힐의 순서로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은 다른 변수가 없다면 5일 휴식 뒤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경기로 진행된다.

이렇게 될 경우, 류현진은 시즌 첫 네 차례 등판을 모두 추가 휴식을 갖고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5일 휴식 뒤 등판한 경기에서 13승 9패 평균자책점 3.65을 기록중이다. 성적 자체는 4일 휴식 등판(11승 10패 평균자책점 3.60)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선수 개인은 추가 휴식을 더 선호하는 모습이다. 메이저리그는 이번 시즌 새 노사협약에 따라 휴식일을 늘렸는데 그에 따른 혜택을 보는 모습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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