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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라이브' 정유미, 신동욱 질투하는 이광수 마음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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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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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라이브' 정유미가 이광수의 마음을 알게 됐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9회에서는 염상수(이광수 분)가 최명호(신동욱)와 함께 있는 한정오(정유미)를 목격했다.

이날 자전거를 탄 채 한정오가 있는 강가로 간 염상수는 최명호와 함께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한정오를 보게 됐고, 최명호가 한정오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보게 된 송혜리(이주영)는 한정오 쪽으로 가려는 동료들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멈춰 선 염상수는 "정오야 나랑 자전거 타자. 정오야 대답해. 나랑 자전거 타자"라고 소리쳤다.

이후 제대로 마음이 상해 버린 염상수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한정오의 손길을 피해 버렸고, 한정오는 송혜리에게 염상수의 태도에 대해 물었다가 염상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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