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X배종옥, 공조 수사로 불법 성매매 조직원 '검거'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라이브' 지구대와 여청계가 공조 끝에 불법 성매매 조직원들을 검거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8화에서는 한정오(정유미 분)와 안장미(배종옥 분)가 성매매 여성 주거지를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매매 여성 주거지 근처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안장미는 검은색 승합차를 보고 "차가 움직인다. 저 안에 사람이 있다는 얘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매매 여성들이 차에 타기 시작했다.

최명호(신동욱)와 김한표(김건우)가 검은 승합차를 따라갔고, 인근 순찰차들에게 검은 승합차를 쫓으라는 말을 전했다. 한정오와 안장미는 성매매 여성들이 나간 집을 탐색했고, 그곳에서 불법 낙태 시술을 받은 성매매 여성을 발견했다.

그 순간 발자국 소리가 났고, 한정오와 안장미는 밖으로 뛰쳐나가 불법 성매매 조직원을 쫓았다. 이어 두 사람은 조직원과의 몸싸움 끝에 검거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