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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KBO리그 올해 울산·청주 구장서 7경기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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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 인천 SK행복드림구장 프로야구 개막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이 지난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개막 경기에서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시구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25일 전했다. 시구자인 인천 동막초등학교 이정훈 군과 홀로그램 AI 아바타 '릴리'가 대화하는 모습이 SK구장 외야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 전광판 '빅보드'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2018.3.25 [SK텔레콤=연합뉴스]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BO 사무국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울산·청주 경기 일정을 26일 확정했다.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해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각각 울산, 청주 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울산 야구장에선 롯데-넥센 히어로즈(4월 10∼12일), 롯데-LG 트윈스(8월 7∼8일), 롯데-SK 와이번스(9월 6∼7일) 등 7경기가 열린다.

또 청주 야구장에서도 한화-LG(6월 19∼21일), 한화-넥센(8월 9∼10일), 한화-SK(9월 13∼14일) 7경기가 펼쳐진다.

삼성 라이온즈의 제2의 홈인 포항야구장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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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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