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 SK행복드림구장 프로야구 개막전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BO 사무국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울산·청주 경기 일정을 26일 확정했다.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해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각각 울산, 청주 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울산 야구장에선 롯데-넥센 히어로즈(4월 10∼12일), 롯데-LG 트윈스(8월 7∼8일), 롯데-SK 와이번스(9월 6∼7일) 등 7경기가 열린다.
또 청주 야구장에서도 한화-LG(6월 19∼21일), 한화-넥센(8월 9∼10일), 한화-SK(9월 13∼14일) 7경기가 펼쳐진다.
삼성 라이온즈의 제2의 홈인 포항야구장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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