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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해투3' 간미연 "과거 안티팬에 혈서편지 받아···윤은혜도 실명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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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간미연이 안티팬에 받았던 혈서 협박편지에 대한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CP 조준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서는 1부 ‘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 특집에 차리나, 성대현, 한현남, 간미연, 고재근이 출연했다.

간미연은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안티팬들의 도가 지나친 협박에 괴로웠던 시절을 얘기했고, “(제)혀가 반이 없어요”라며 자신이 봐도 주먹을 부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9시 뉴스에 보도됐던 혈서 협박편지 사건에 대해 “무서웠다”면서 “그리고 저만 그렇게 그런 협박을 받거나 피해를 받으면 괜찮은데 멤버들이 피해를 같이 받으니까 너무 미안했어요. 은혜 실명할 뻔했어요. 저한테 쐈는데 은혜가 맞아서”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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