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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해투3' 한현남 "과거 채리나 꼬봉이었다···매일 아침 커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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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현남이 채리나와 동거했던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CP 조준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서는 1부 ‘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 특집에 차리나, 성대현, 한현남, 간미연, 고재근이 출연했다.

채리나는 한현남이 영턱스클럽으로 인기가 굉장했지만 인지도가 천천히 떨어진 것이 아닌 급하락했다며 힘들어하는 동생에게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살라고 했던 것을 밝혔다. 무려 7~8년을 함께 살았다는 것에 모두 놀라워했고, 채리나는 한현남을 집안의 막내딸이라 설명했지만 한현남은 ‘꼬봉’이었다며 “허드렛일 했다. 매일 아침 커피를 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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