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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V앱' 파괴없는 미션수행 '최태준→백진희' 릴레이 프로젝트 바톤 터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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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배우 최태준이 드림박스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최태준X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 (with 컴패션)’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와 컴패션에 대해 설명한 최태준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게 떨린다”며 첫 번째 미션으로 카드 만들기를 시작했다. 그는 직접 오린 문구들로 카드 내부를 꾸몄다.

최태준은 “단막극 촬영을 했다”며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감정에 솔직한 캐릭터였던 거 같다”고 설명하며 “달리기 장면이 많았다. 하체가 튼튼해졌다”고 말했다.

최태준은 카드를 만들며 “직접 카드를 만들고 있으니 재미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손수 카드를 만들어 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뜻깊은 행사에 손수 만들어서 보낼 수 있는 게 기분 좋은 일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팬의 댓글에 최태준은 “손재주가 없지 않은데 힘 조절을 못해 물건을 잘 망가뜨린다”며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이번엔 파괴하지 않고 잘 만들어보겠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카드를 완성한 최태준은 두 번째 미션으로 케냐 아이들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엽서에 적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댓글로 소통하며 팬들과 함께 메시지를 완성했다.

최태준은 다음 주자로 배우 백진희를 추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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