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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육중완 '득녀', 동갑내기 부인과의 러브스토리 새삼 화제 "한 달 동안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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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사진=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은 가운데, 동갑내기 부인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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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결혼 2년 만에 득녀한 가운데, 동갑내기 부인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육중완은 결혼 전인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5년 사귄 여자 친구를 언급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육중완은 "내가 먼저 그 친구에게 빠졌다. 한 달 동안 대시를 해서 사귀게 됐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육중완은 여자친구에게 고백한 에피소드에 대해 "커피숍에서 여자친구 무릎에 누워 그대로 뽀뽀했다"며 "그 뒤로 여자친구가 날 남자로 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 관계자는 "육중완의 아내가 지난 19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5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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