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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라디오스타’ 강다니엘 “사이버 대학 입학…뭐든 해야겠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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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강다니엘의 대학 진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울에 올라온 이후 뭐든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대학에 진학했다는 강다니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헤럴드경제

강다니엘은 어릴 때부터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유를 묻는 말에 그는 “굳이 공부를 잘 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은 잘 되더라”며 “나만의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공부를 아예 안 했다는 말에 차태현은 “그럼 다른 인생계획이라도 있었냐”고 물었고 강다니엘은 “그냥 하기 싫었나 봐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최근 큰 마음을 먹고 대학을 갔다고 들었다”며 강다니엘의 대학 진학을 언급했다.

강다니엘은 “제가 고등학교를 자퇴했거든요”라며 “스무살에 가수가 되려고 서울에 왔는데 그때는 대학을 갈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근데 가수로 데뷔하고 나니까 뭐라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사이버 대학에 진학했어요”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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