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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종합] "18人 매력 뿜뿜"…'주간아' NCT 2018, 세계관 몰라도 '입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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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NCT 2018이 성공적인 완전체 첫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역대 최대 인원 아이돌 그룹 NCT 2018 완전체 18명이 모두 출연했다.

이날 NCT 2018은 등장부터 압도적인 멤버 수로 스튜디오를 꽉 채워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역대 최대 인원 등장에 놀라기도 잠시, MC들은 멤버들에게 카메라를 향해 돌아가며 인사하는 셀프 자기소개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지난 출연 당시 끝까지 이해하지 못해 화제가 됐던 NCT 세계관 정복하기에 다시 한 번 도전했다. MC들의 열띤 학습 의지에 멤버들은 NCT 127, NCT U, NCT DREAM 등의 다양한 유닛 체계에 대해 실제 멤버들을 활용한 세계관 실사판 설명에 나섰다. 하지만 모든 유닛에 속한 프로 데뷔러 마크의 등장에 또다시 혼란에 빠지며 NCT 세계관 정복에 난항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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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NCT 2018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18인의 단체곡 'Black on Black'을 선보였다. 역대 최대 인원의 자로 잰 듯한 칼군무가 등장하자 MC들은 "흡사 올림픽 개막식의 느낌이다"며 NCT 2018의 놀라운 스케일에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NCT 2018은 'NCT 유닛 대전 : NCT를 이겨라'를 통해 유닛 간 대결에 나섰다. NCT 2018은 각 유닛 별로 대결을 진행 후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이기는 대결임이 공개되자 본인이 속한 유닛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열띤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랜덤 커버댄스 배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엑소의 '으르렁'부터 레드벨벳의 '빨간 맛'까지 히트곡들이 랜덤으로 재생되자 멤버들은 커버댄스 자판기 해찬에 못지않은 커버댄스 실력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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