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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고원희“이제부터 너 여자로 볼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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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고원희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12회 에서는 이준기(이이경)가 강서진(고원희)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는 한 선배가 서진이 만나겠다는 말에 “오늘 서진이 못 나겠다” ,“이대로 서진이 놓쳤다간 후회할 것 같아서”라며 강서진이 있는 회사로 향했다.

강서진을 만나 이준기는 “이제부터 너 여자로 볼게” , “시작해 보자 남자대 여자로”라고 말했고, 강서진은 이준기를 껴안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기는 “이거 동구한테 비밀이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동구(김정현 분)는 강서진과 이준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 “내 동생 건들지 말라”고 말했고, 이준기는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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