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사람이좋다’ 신성일, 투병중 엄앵란 생각“함께하고 싶다” '애틋'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사람이좋다'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사람이좋다’ 신성일, 엄앵란에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일이 엄앵란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신성일 딸 강수화는 부모님이 “5살 때부터 별거 아닌 별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한이불 덮고 주무시는 것을 못 봤다면서 “다른 집에도 엄마 아빠가 각방 쓰는 줄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성일은 수중치료에 나섰다. 딸 강수화는 “이거 엄마 하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물리치료사는 “신성일 선생님이 수중치료를 받으시며 아내와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