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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가스파리니 `4세트에서 끝내자`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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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한공의 PO 2차전에서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3세트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PO 1차전을 승리한 삼성화재는 이날 경기에서 2연승으로 챔프전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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