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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디발라의 마드리드 방문? 그저 휴식 차원...'레알과 상관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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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파울로 디발라(24, 유벤투스)의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떠올랐다. 하지만 디발라는 그저 휴식 차원에서 마드리드를 방문했다.

스페인의 '아스'를 비롯한 복수의 현지 매체는 20일(한국시간) "디발라가 마드리드의 한 식당에서 그의 에이전트,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해리 케인, 마우로 이카르디 등과 함께 꾸준히 레알 이적설이 거론된 디발라이기에 이번 방문은 더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에 대해 현지 매체는 레알과 이적 협상을 위한 방문일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하지만 이는 그저 추측이었다. 이탈리아의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디발라가 A매치데이 기간 중 그저 휴식을 위해 마드리드를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1월 부상을 당한 디발라는 빠른 복귀를 위해 회복 기간 중 휴식을 포기했으며, 때문에 이번 A매치 기간 중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그리고 '스카이스포츠'는 디발라가 현지시간으로 이번 주 목요일에 유벤투스 훈련장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알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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