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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대상 배구토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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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0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대한항공-삼성화재의 2차전을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23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매치는 국내 남녀 프로배구 1경기의 1~3세트별 승리 팀과 각 세트 별 점수 차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각 세트의 승리 팀은 ‘홈팀’과 ‘원정팀’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세트 별 점수 차의 경우 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 등 다섯가지 항목에서 선택하여 표기하면 된다.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삼성화재가 1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를 앞세워 반격하며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삼성화재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플레이오프 첫 승리를 챙겼다.

1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한 삼성화재가 기세를 몰아 플레이오프 2차전을 끝내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수 있을지, 아니면 벼랑 끝에 몰린 대한항공의 총력전으로 승부가 원점으로 되돌아갈지에 배구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23회차는 2차전 경기시작 10분전인 20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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