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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 MY CAR KBO 리그 자동차부문 스폰서 조인식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자동자 압구정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기아자동차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KBO 정운찬 총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3.19.
2012년 부터 7년 연속 KBO를 후원한 기아자동차는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 올스타전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선수에 부상으로 차량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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