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라이브' 이광수, 정유미와 화해 "나 자신에 화난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이지영 기자] 이광수가 정유미와 갈등을 폭발시켰다.

18일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계속 어색하게 지내는 정오와 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삿짐을 옮기면서도 냉랭한 기색을 보인다.

보다 못한 정오는 상수에게 "내가 오양촌 앞에서 초기 대응 메뉴얼 읊은 게 그렇게 분하냐"고 말한다. 이에 상수는 "넌 잘 했다. 내가 화 난 건 내 자신이다. 멍충이같은 내 모습이다"고 화를 낸다.

분위기가 썰렁해지자, 상수는 "밥 먹고 가겠다. 그래야 너희들이 내 말을 믿어 줄 것 같다"고 한다. 이에 정오는 웃으며 화해 분위기를 만들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라이브'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