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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운동 과정·식단까지 낱낱이 공개, 어머니들 “저러다 150세까지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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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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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헬스장에서 몸 관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8일) 밤 10시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은 본인의 운동 과정, 운동 후 식단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국은 50kg이 넘는 아령을 한 손으로 거뜬하게 들어 올려 보이기도 하고, 탄탄한 복근 근육을 공개하기도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워너원 황민현과 하성운을 만나 운동법을 전수하기도 한다.

이를 본 어머니들은 김종국의 프로 선수급 운동 과정에 감탄함과 동시에 과한 운동 사랑에 “저러다 아프면 어떡하냐”, “저 무게를 들어도 괜찮은 거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진정한 운동은 끝나고 먹는 것까지 포함된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식단을 공개한다. 상상 이상의 메뉴에 토니 어머니는 “저러다 150세까지 살겠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미운우리새끼’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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